2013년 1월 10일, 한국경제 에 실린 보도자료 입니다.

연일 한파주의보가 내릴 만큼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욕실 난방기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겨울철은 여느 계절과 달리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기로, 외출 후 목욕할 때 욕실이 차가우면 감기나 독감,

계절 인플루엔자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

수입 욕실 난방기 ㈜컴프라이프는 한파가 지속되는 겨울철을 겨냥, 설치가 편리하고 소비 전력이

경제적인 3구와 4구 난방기를 선보이고 있다.

컴프라이프 욕실 난방기는 예열이 필요 없이 순간 욕실 난방이 가능한 제품으로, 4계절 전천후 사용이 가능해

국내보다는 미국, 호주, 중국, 유럽 등의 해외에서 더 많이 이용되는 제품이다.

간단한 설치가 가능하며, 난방과 조명, 환풍과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이고 장마철에는 습기 제거,

여름철에는 냉수 마찰이나 샤워 후 Boby dry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3구형은 탈부착형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분위기 있는 벽면 공간을 연출하는 것이 가능한 제품이다.

탈부착형이기 때문에 여행지에서도 난방과 조명으로 동시에 활용 가능하며, 오토 캠핑장, 낚시, 공사 현장 등에서도 활용 가치가 높다.

4구형은 천장 매립형으로 난방과 실내 조명, 환기, 인테리어까지 1석 4조의 시스템을 자랑한다.

절전형 램프의 경우에는 욕실 설치 효과로 동절기 수도 동파도 예방되고, 거실에 설치할 경우에는 외출 후 난방 필요 시 단기간에 온실 효과도 볼 수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이 제품은 습기가 많고 물이 튀는 화장실이라 특수 램프를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근적외선 램프로 5천 시간 사용이 가능해 소비 전력도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컴프라이프 관계자는 “디자인과 적은 전력 사용으로 경제성에서 특히 우수하다”며 “아파트, 빌라 등 거주공간에 설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최근에는 모텔, 공중목욕탕, 물리치료실, 헬스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도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컴프라이프 욕실 난방기는 직접 샤워하는 곳이나 목욕 후 몸을 말리는 공간에 설치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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